파과
PAGE124.05.24 파과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★★★★☆더보기친구의 은총으로 보러 갔던 뮤지컬 파과! 재밌었어요~ 뮤지컬은 거의 몇년만에 보는 건데 그 전에도 제대로 본 적은 손에 꼽는다는 느낌이라 간만에 좋은 경험 했습니다 (ㅋㅋ) 원래 뮤지컬에 관심은 없었던 건 아니었는데, 가격적인 부담이 쎄서 못가고 있었거든요. 그러다가 친구가 표 사줄테니 보자! 고 해서 보러 갔습니다. 돈 내서라도 데려가고 싶을 만큼 재밌는 뮤지컬이라니... 대체 어떤 느낌이지 궁금했던 것 같은... 제가 본 날의 캐스트는 화면에 보이듯이 차지연, 노윤, 박영수, 이재림 네 배우분이 캐스트였는데요.저 사진도 친구가 야 빨리 찍어! 하길래 찍었던 걸로 기억 ㅋㅋㅋㅋㅋㅋ 극장 입장부터 뭔가 뮤지컬 마니아들의 문화~ 가 ..
2024.08.06