넥슨
24.07.31
마비노기 메인스트림 C6: 신의 기사단
G21: 수호자의 길
★★★☆☆
요즘 또 간간히 마비노기에 들어가고 있어서 시간 날 때만 천천~히 메인을 밀고 있습니다...
요 게시글은 결과보단 과정 보고용이에요. 아직 G23 밀고 있어서...
드라마는 또 언제 밀까요 메인은 한 번 잡으면 시간이 좀 걸리다보니까 한 번 밀 때 아님 잘 못 밀게 되는데...
와중에 2짤에 있는거 루웨리라며? 진짜 믿고 싶지 않다
아무튼 그래서 (약 2년 만에) 미뤄뒀던 신기단을 마저 봤습니다~
톨비쉬 캐릭터에 스포를 많이 들었어서 모르는 내용이 나올까? 싶었는데 스크립트로 들으니까 생각보다 더 모르는 내용이 많길래 신기했삼. ㄷㄷ
마비노기 설정을 아직도 완전히 이해를 못하고 있어서 (ㅋㅋ) 완전히 이해한 건 아니긴 했는데 걍 신기하다~ 싶었음
그리고 알터가 참 착함
정확힌 알터 빼고는 다 날 도와주지 않음...
얘들아 옆에 멀뚱멀뚱 서서 뭐하고 있는거야? 진심 캐충격
알터가 차기 단장이 되는덴 이유가 있더라고요
하... 좋은 아이야
톨비쉬 얘기가 되게 급작스럽게 나와서 읭 되게 후다닥 이야기가 진행되네~ 싶었는데
원래 더 길게 하려는 거 축소해서 그렇다더라고요? 확실히 이야기의 속도가 ...
왜 이렇게 급작스럽게 진행되지 싶으면 다 어른의 사정이 있음을 오늘도 깨달음 (게게게도 그렇고)
암튼 그래서 무난히 재밌었슴미다
신기단 취향캐 돌잡이는 실패했지만~ 알터는 귀여웠고... 톨비쉬는 오 그렇구나 < 정도
진행하면서 앞으로 내가 마비 메인에서 취향캐를 잡을 수 있을까... 베인도 취향존은 아닐텐데... (보던 트친들:맞긴하지) 이런 생각도 좀...
넥슨
24.08.09
마비노기 메인스트림 C7: 아포칼립스
G22: 아포칼립스
★★★☆☆
와 신기했던 거
생각보다 베인이 좀 상냥? 함 그리고 생각보다 상호소통이 됨...
플레이 하기 전 이미지 뭔가 맨날 웃고있는데 벽. 이고 내가 뭐라하든 후훗. 이러고 지나갈 것 같은 이미지가 있었는데 딱히 그건 아니었음.. 뭔가 다른 npc들이랑 대화할 때도 되게 협조적? 이고
새로 등장한 캐릭터들 전반적으로 호감이었던 것 같아요
오히려 신기단보다 더 호감이었는데? 이게 19 20 한 지 2년이 넘어서 그런지...
피르안도 귀엽고 마르에드도 나 열심히 도와주려 해서 호감임 ㅎㅎ
베인은... 아직 뭐가 안 나와서 모르겠음 나오려는 순간 너 이자식?! 하고 끝나가지고 ㅋㅋㅋㅋㅋㅋ
아무래도... 23 24 25까지 해봐야 좀 뭐가 나오는 거겠죠?
22 자체는 뭔가 전쟁의 서막~ 폭풍전야 같은 느낌이라 오~ 신기하다 하고 봤던 것 같아요
그 외 별다른 감상은... 피르안이랑 마르에드가 참 친해졌구나 잘됐다 정도...
그 유명한 베인을 결국 보게 된다니 신기하다 정도...
넥슨
24.08.30~
마비노기 메인스트림 C7: 아포칼립스
G23: 템페스트
★★★☆☆
사실 다 안 했고 아직 하고있긴한데... 아무튼 짬날때마다 보고 있는 G23
뭔가 베인... 이새키 머였지? 하다가 시작된 축제... 그리고 축제에서 보이는 그...어쩌고 신도들의 소행 같아 보이는 뭔가들
그리고 새로운 신캐들을 바라보며 이 옷 얘꺼였구나... 하고있는 나
옷 주인이 생각보다 정말 의외로 생겨서 신기했어요 아니 애초에.. 23이면 꽤 최근옷이잖아 <이거부터가
디자인 보고 좀 예전 메인 캐릭터 옷인줄 알았는데 (드라마라던가) 신기..ㄷㄷ
와중에 알리사 스탠딩 너무 호감이고예
이때 디자인이랑 스탠딩이 ㄹㅇ 씹 GOAT 한것같애
중간에 등장한 밀레시안도 설정 신기했음 ㄷㄷ 생각보다 훨씬 더 유저스러워서 오오...했던 기억이
여기부분 메타발언 레전드라서 그거만으로고 되게 재밌었던 것 같아요 ㅋㅋ 주변애들 엥..? 하고 어리둥절 하는 게 킬포
별개로 이번에 새로 추가된 자언 NPC
어린 자언이라 그런가 스탠딩에선 ㄹㅇ 자언 느낌이 안 나길래 신기하다... 하고 봄
모델링이랑 괴리가 있어서.. 이게 어케 좀 잘 섞이게 스탠딩 비주얼이 나왔음 참 좋았을텐데 (아쉬움)
이게 다 민 게 아니고 이면눈 얻고 그뒤로 쫌쫌따리 더... 느낌으로 민거라
나중에 마저 밀게 되면 수정하도록 할게요
스샷 뒤지는데 대충.. 신기했다. 웃겼다. 머 그런 단편적인 감상만 나오는거같음 (아무래도)
베인이 뭐하는 애일지가 젤 궁금하네요 아포가 제일 재밌었단 지인들 많았었는데 어떤 부분이 그랬는지도...
분명 설명 듣긴 했었는데? 아무래도 직접 한 거 아니면 다 까먹다보니까 이번에도 또 까먹어서 ㅎㅎ ;
대충 세계의 위기와 마비노기 특유의 메타소재 어쩌고가 있었고 ㅈㄴ 언더테일이었다 정도의 감상만 남아있음
(이거 거의 없다고 해도 무방할 수준 아닌가요)
암튼 마저 밀면 글 수정하겠습니다 ^_^
빠여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