최애의 아이

주간 영 점프

22.06.01

최애의 아이

9권 (연재중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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★★★★☆

최근 카구야 3기 애니를 너무 재밌게 봤었는데... 마침 글 작가가 카구야 작가라길래 그 점이 너무 호감인 거 있죠. 1권만 찍먹하려고 했는데 너무 재밌어서 최신권까지 다 질러버림ㅋㅋㅋㅋ

근데 이게 재밌기도 재밌는데 제취향남캐랑 제취향여캐 나와서 재밌게 본 게 더 큰 것 같은 ㅋㅋㅋㅋㅋㅋ 취향의 남성과 여성의 조합은 참 좋네요... 아쿠아카 개맛있다고 보면서 아주그냥 함박웃음을 빡빡 지었는데

아카네가 쎄한데 본성은 착한 점도 좋고 아쿠아도 걍... 시니컬 멘탈약함이 요즘취향에 삣따리고 ...ㅋㅋ
근데 캐취향 아녀도 걍 캐릭터 자체를 전체적으로 ㅈㄴ 매력적으로 써서 그점만으로도 충분히 재밌더라고요
스토리 난리나도 재밌음 확실히 재능인듯 ㅋㅋㅋㅋㅋㅋㅋㅋ

아니 별개로 한 5권부터 갑자기 유리가면 되는거 개웃김
대체 복수 언제하는겨 재밌긴한데 ㅋㅋ

 

그리고 9권까지 내용 좀 얘기를 해보자면... 
루비가 냉글 돌아버린게 너무 좋음... 몇번을 생각해도...ㅋㅋ

그리고 제 주식이 일단 사귀고는 있는데 결론적으로는 .. 나중에는 결국 카나랑 성사될 것 같아서 이게 참 슬픈...
저 강렬 아카네파인데 말이죠 그치만 아쿠아가 카나가 좋대니까(ㅅㅂㅋㅋ..) 울면서 보내준다...

복수 때려친다 해놓고 결국 변화구 있을 것 같은데 기대중...

카구야 작가는... 딱히 걱정이 안 되는듯요 뭐 개판이 나도 어떻게든 수습할 게 보여서

아니 와중에 90.5화였나 카구야 나와서 개깜짝놀람
우리애... 사진..작가가 됐구나? 진짜 세상에